2일전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부리나케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3시 30분 쯤에 급하게 퇴근을 하였고 집에서 10분 거리인 광명성애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출발하면서 전화를 해보니 늦어도 4시전까지는 와야 마감안에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광명성애병원 코로나 검사 시간

오전: 8:30 ~ 12:00    오후: 13:20 ~17:00

점심시간: 12:30 ~ 13:20 까지

 

4시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앞에 5분 정도 계셨구요

다행히 얼마 안기다렸습니다.

 

들어가면 접수를 하고요

이때 신분증은 꼭 제출하셔야 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핸드폰에 신분증 사진저장된걸로도 대체가능합니다

저는 신분증이 없어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운전면허증으로 대체 했습니다

여기서 접수를 하고

천막을 나와 옆쪽으로 갑니다

 

그러면 대기 하고 있다가 간호사 선생님께서 호명을 해주시는데요

간단하게 의사선생님과 진료를 보고 검사를 하면 됩니다.

저기 끝 진료실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진료를 보고 나와 옆에서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검사를 몇번해봤지만  간호사분이 어찌나 아프게 하던지..

여튼 코로나 검사를 마쳤는데

생각해보니 수납을 안했더라구요 간호사분이 "다시 접수한 곳 가셔서 수납하고 가시면 됩니다"

이래서 뭥미? 하고 갔는데

앞에 또 5분이 서 있더라구요..

시스템이 이상했습니다..여튼 30분정도 더 기다려서 수납후 마무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1.광명성애병원 정문으로 들어간후 왼쪽으로 가면 천막이 보인다.

2.줄을 서서 기다린 후 접수한다.

3.의사선생님과 진료를본다

4.검사를 하고 

5. 다시(?) 수납을 하려 줄을 스면 끝

 

아 비용은 9,860원인가 나왔습니다.

 

 

어느 저녁 토요일

퇴근을 하고 잠을 잤는데 8시였다..

원래대로라면 밥을 해먹는데 밥을 하기도 귀찮고

뭐 먹을거 없을까 생각하다가 지코바순살이 떠올라 배달 주문하였다.

내가 주문한건 '지코바 순한맛 순살'이었고 가격은 20000원 이었다..

가격은 일반 치킨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한데..

늘 후회가 없다..

지코바 먹는법은

치킨좀 집어먹다가 떡을 같이 먹어도 되고 아님 치킨에 마요네즈 소스를 찍어 먹으면 그게 또 기가막히다..

치킨을 다 먹으면 밥에 비벼 먹어도 좋지만

난 본연의 맛을 좋아해 비벼 먹진 않는다

다 먹은 후에는 꼭 저 콜라를 들이켜줘야 마무리된다.

선천적이 지병이 있어서 2-3년전부터 항생제를 심하게 과다복용하였다.

그래서 가스도 많이차고,장도 안좋아서 장청소를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였고 수소문 후 영양제를 구매했다

기능의학 사이트에서 검색하였고 배송이 생각보다 금방왔다.

왼쪽에 있는 영양제는 "Candida Pro"라는 영양제 인데

저 안에 버버린,자몽씨추출물,베타인등 모든것이 한꺼번에 들어가있는 영양제이다.

유투브를 찾아보니 이것저것 많이 사야되던에 이건 한큐에 들어가서 편한것 같다.

 

오른쪽에 있는 영양제는 "BF Enzymes w/o EDTA"라는 영양제로 바이오필름분해제이다.

왼쪽에 있는 영양제만 복용하면 효과가 줄어드는데 오른쪽에 있는 영양제와 같이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복용방법은

하루기준 "BF Enzyme(바이오필름분해제) 공복 2알 1번이나 2번" 복용 후 1시간~1시간 30분 뒤 "Candida Pro"영양제

복용하면 된다.

 

지금복용한지 2일째인데 아직까지는 부작용이 없는것 같다

더 복용후 후기를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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